1월 14일 TV 조선에서 방영한 미스트롯2 5회 다시보기를 위한 무료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1대1 데스매치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연에서 누가 이겼을지 궁금하시다면, 이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미스트롯2 5회 다시보기 

4회 내용 요약

지난주는 본선 1차 장르별 팀미션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아이돌부의 '느낌좋지윤'부터 시작하여, 중고등부의 '성민지화자좋다', 현역부A의 '대박주희', 왕년부의 '70년산 영지버섯'은 올하트를 받으며 선전을 하였고, 특히 황우림이 본선 1차에 영예의 '진(眞)'을 차지하면서 4회의 엔딩요정이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 2주차 투표 현황

1.8~13까지 진행된 미스트롯2 2주차 투표 현황에서 1위는 전유진이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2위는 홍지윤, 3위는 강혜연, 4위는 김의영입니다.

1대1 데스매치 시작!

5회는 본선 2차가 시작되었는데요, '1대1 데스매치' 입니다.

여기서 1대1 데스매치란, 1대1로 맞붙어서 대결을 하는 것인데요, 마스터들의 하트 수에 따라 한 명은 통과,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말 그대로 죽음의 라운드입니다.

특히 본선 1차를 통과한 39명의 참가자가 서로를 지목하여 상대를 선택하는 부분과 실제 무대 시작하기 전 서로에게 던지는 멘트로 상대방의 멘탈을 흔드는 부분은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강혜연 ▶ 나비

강혜연 - '물레야'

강혜연은 '물레야'를 선곡하였습니다. 발랄한 댄스와 함께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본선 2차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나비 - '못 잊겠어요'

나비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려하며 블루스풍이 김수희의 '못잊겠어요'를 불렀습니다. 신예 강혜연을 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강혜연이 나비를 1표 차이로 누르며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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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 김사은

별사랑 - '한방에 훅'

김사은을 지목한 별사랑은 이수진의 '한방에 훅'을 부르며 유쾌한 에너지를 과시하며 대기 중인 김사은을 도발하는 등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유연한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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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 '진짜진짜 좋아해'

김사은은 심수봉의 '진짜진짜 좋아해'를 불렀는데, 여기서 논란의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남편인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등장하여 커플 댄스를 추다가 '키스'한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별사랑이 11표를 받으며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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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 ▶ 김태연

임서원 - '너는 내 남자'

임서원은 김태연을 지목했고,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불렀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화려한 치어리더 퍼포먼스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발성으로 마스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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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간대요 글쎄'

김태연은 임서원의 화려한 무대를 보며 이미 졌다며 눈물을 보였지만, 무대 위에서는 어른 못지 않는 감성과 집중력으로 심사위원단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결국 11하트를 모두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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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 마리아

김연지 - '여인의 눈물'

모두가 두려워하는 가운데 김연지는 데스매치 상대로 마리아를 선택하였고,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부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장 트로트 가수다웠다며 칭찬을 받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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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정말 좋았네'

마리아는 강적 앞에서도 여유 있게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부르면서 외국인 답지 않은 트롯 필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김연지가 차지하였습니다.

주미 ▶ 공소원

주미 - '안되나용'

주미는 공소원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며 무대를 펼쳤는데요, 말 그대로 역대급 공연이었습니다. 김영철의 '안되나용' 부르며 '나는 왜 진이 안되나용'을 부르며 코믹을 넘어 충격을 가져다준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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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원 - '하이난 사랑'

공소원은 권성희의 '하이난의 사랑'을 불렀습니다. 나름 옷도 바꿔 입으며 반전 무대를 준비하였지만, 워낙 상대를 잘못 만났는지라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며, 하트 9개를 받은 주미에게 승리를 넘겨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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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 김수빈

김다현 - '회룡포'

김다현은 동갑내기 김수빈을 상대로 지목하며,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하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직접 예천에 있는 회룡포까지 가서 그 모습까지 확인할 정도의 열의를 보이면서 준비하였고, 모두가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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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 '고장난 벽시계'

이에 맞서 김수빈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준비하였습니다. 실력자인 김다현을 의식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벨리댄스'까지 준비하였지만, 아쉽게도 김다현이 9개의 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내어주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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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 윤태화

홍지윤 - '추억의 소야곡'

예전전의 진(眞)과 선(善)의 대결로 주목을 받은 무대에서 홍지윤은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부르며 1회 엔딩요정답게 여전히 '반전 보이스'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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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 '기러기 아빠'

윤태화는 이에 맞서 진(眞)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완벽에 가까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는 지난 노래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며, 무려 10개의 하트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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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지난 미스트롯2 5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 6회에도 다시 좋은 내용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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